청양향토사연구회(회장 윤경수)에서는 3월 29일 회원 20명이 유적 답사지로 청양의병 유적 답사를 기획하고, 상호 연구내용을 발표하여 회원들의 높은 관심사를 제고 하는 현장답사를 성료하여 주목되었다. 한편 본 현장답사를 추진한 윤 회장은 청양은 어떤 자치단체보다도 義에 앞장서 구국 전선에서 장렬히 산화되었지만 군민들은 이런 사실에 민감하지 않은 점에 방점을 두고 청양 의병 유적을 답사하고 선양하는 계기를 설계하고, 해설사 김영희님의 깊은 관심사와 더불어 실행을 조명하였다고 밝혔다. 유적답사로, 청대사의 안병찬 일문의 기개를 살핌과 아울러서 절의를 감개하고 추념사를 올렸으며, 합천전투 기적비를 정견하고 홍주 전적비로 각자 한 것은 잘못된 사관으로 우리는 청양 의병으로 결지하였다. 또한 임한주 선생의 비군을 정견하였으며, 임한주 선생의 “홍양기사” 문집을 청양군에서는 확보하고, 해문을 통해서 청양 의병의 역사를 정립해야 할 것과 또한 홍성 역사관. 의사총. 의병공원 등을 두루 살피고 홍주의병이; 아닌 청양 의병의 역사 인식 공감대를 갖게 되었다. 특히 명형순 회원은 청양의 올바른 의병사를 연구하는 방점으로 청양 의병임을 간과치 말아야 한다고 했으며, 답사를 마치고 참여한 회원들의 답사 과정의 소감을 나누었다. 참여한 이응선 회원은 자랑스런 청양 의병 유적을 답사하는데 혼연일체로 답사에 호응이 커서 청양향토사연구회의 앞날을 기대할 수 있다고 긍지를 피력했다. 임호빈 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윤경수 회장님의 청양 의병 유적답사를 통해서 청양군이 충절의 고장임을 각인하는 청양향토사연구회원들의 활동에 감사한다며, 금후에도 지속적인 향토사연구회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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