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부담 없는 늘봄지원센터 중심 지원 체계 타시도 모범 모델 구축 대학, 지역 연계 다양한 질 높은 프로그램 학생과 학부모 높은 만족도 견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사진)은 1학기 늘봄학교에 참여한 학부모 2,0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늘봄학교 만족도 조..
서비스 산업에 대한 창조적 고도화가 필요하다.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10여년 전쯤 행안부가 수상한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디자인에서의 대상을 수상했다. 펜대와 책상에서 시작과 끝이 있을만한 부서가 예술성을 담보하는 디자인 대상이라니.이 성과에는 창조적 ..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12일 윤학수 회장(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장평건설 대표이사)이 고향사랑e음을 통해 정산 탁구부 지정기부 5백만원 기탁하고,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청양사랑상품권(150만원)을 정산 탁구부 학생들에게 전액 재기부했다고 밝혔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청양지부(이계하 목사)는 지난 16일 청남면에 사는 ○모씨가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식을 접하고 생필품을 전달, 위로 격려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사진)이 아름다운 전통문화 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실질적인 부모 봉양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올해 추석 첫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3대 이상(75세 이상 직계존속 포함)이 주민등록상 한 세대를 구성하고 실제 함께 생활하고 부양하는 세대주..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9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이하 “와유”)에서 청양군민 또는 청양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활동가 양성 ‘마을기자단’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미디어 활동가 양성 ‘마을기자단’은 시군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군과 지역활성화재..
대한적십자사 청양지구협의회(회장 정영순)와 10개 읍·면 적십자봉사회에서 지난 16일 청남 주택화재 피해 가정을 위해 성금 150만원을 청양군청에 전달했다. 지난 7월 청남면에서 주택이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청양군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김태흠 충남도지사(사진)가 ‘청양군 지천댐’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김태흠 지사는 지난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64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청양 지천 신규 건설 댐은 “용수 부족과 홍수 피해 등을 해소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는 입장과 함께 일자리 창출, 관광 자원화..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1일부터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 중점사업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 ‘AI 스마트돌봄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Chat-GPT기반 말벗, 음악·라디오 청취, 재난문자알림, 치매예..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7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오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3일간 백세건강공원에서 진행되는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열렸다.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위원장..
청양군(군수 김돈곤·사진)은 지난 7일 정산농공단지(애경산업(주), 애경케미칼(주) 청양1공장·2공장 입주)에 방문해 스마트청양운동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는 지난 1일 스마트청양 홍보를 위해 관내 주요 기업체 4개소(매일유업(주), 에스엠인더스트리(주), 우양..
정부의 기후대응 댐 후보지에 지천댐이 포함되면서 청양지역 여론은 찬·반으로 대립하고 있다.청양군민들은 환경부와 충남도가 발표한 정보가 적어 어떠한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다목적 댐이라는 역할과 예상 저수용량 등만 발표됐을 뿐 정확한 용도에 대한 설명이 턱없이..
청양군 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이 운영중인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순회진료가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난 7일에도 청남면 왕진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찾아가는 의료원 사업과 연계해 보건의료원의 치매안심팀, 정신보건팀, 방문보건팀과 통합돌..
통일·대북정책 강연 등 통해 정책건의 역량 강화하고북한이탈주민 멘토링 등 핵심과제 추진 위한 실천방안 교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이하‘민주평통’, 박찬주 충남부의장)는 7월 23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5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충남 자문..
청양지역에 30여년 동안의 악몽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전 군민의 반대로 무산 시켜던 지천댐이 용천호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충남도와 환경부에서는 조만간 지천댐 건설에 대한 설명를 거쳐 10월중에 공식 발표한다는 계획이다.댐 건설로 인한 안개 피해와 각종규제 및 환경파..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중간지원조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마을대학과 관련해 지난 20일 마을대학 교육생 20명과 함께 부여군 일원으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마을대학은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으로 이번 선진지 견학은 선..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2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지회와 청양군 지부가 주최·주관한 제19회 충청남도 국악제를 개최했다. 충청남도의 12개 국악협회 지부들이 참여했으며 행사 순서는 ▲개회선언, ▲축사, ▲식전공연, ▲경연, ▲시상식 순으..
청양군 김돈곤 군수가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 2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
충남 청양에 계획됐다가 무산된 ‘지천댐’ 일대에도 올해 홍수가 발생했다. 지천댐은 총 저수량 2100만t, 홍수조절량 400만t으로 계획됐다. 8~9일 밤 사이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저수지 제방이 붕괴되고 주택 5채가 침수된 충남 부여도 지천댐의..
용천호(지천댐) 건설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환경부는 오는 7월30일 댐 건설 예비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