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양군선대위는 지난 22일 청양축협 합동유세에서 윤석열 대선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을 공략했다.이날 단상에 오른 구기수 청양군의회 의원은 "(3월 9일) 비상식에 이기는 날, 공정이 비공정을 이기는 날이 돼야 한다"고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구기수 의원은 "경기도 법인카드를 개..
이해와 배려, 포용의 리더십...모두가 함께하는 청양 조성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청양, 청년들의 '기회의 땅' 청양 만들겠다 Q. 먼저 간단하게 소개와 경력을 말한다면?A. 안녕하세요. 청양군 대표 장수기업의 창업자이자 청양군에서만 60년을 산 신기산업(주) 회장 신정용(66세)입니다. 청양대학(현 충남도..
보령축제관광재단이 머드제품의 전략적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보령시는 18일 머드박물관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이사장 김동일)과 삼육유기농자연식품(사장 전광진)이 보령머드제품의 협업과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육
보령시는 보령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2022년도 만세보령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와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인 미래농업과 2개 과정이다. 친환경농학과는 작물재배이론과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전문지식, 생산․유통 등 농업재배 전반에 대해 교육하고, 미래농업과는 기후변화대응 작물재배, 스마트팜, 전문농업경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공공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올해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과 배송을 책임질 적격업체 13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선정된 공급업체는 진솔푸드, 나로푸드, 화성농협 비봉지점, 유림상회, 화성농협, 청양군장애인재활근로센터, 충광상회, 청양농협 하나로마트, 청송푸드, 청양군농산물가공협..
내 고향 청양에 ‘살기좋은 위대한 청양’으로 거듭나게 할 것 군민 모두가 부자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하나되는 실용적인 행정 펼칠 터 ▲다양한 군수후보들이 있다. 출마를 하게 된 계기는?저 유흥수(62세)는 순 청양 토박이로서 40년 공직생활 경험을 되살려 내 고향 청양을 부자농촌으로 만들고 군민이 선호하는 ..
충남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2018년 12월 정점(212만6천282명)을 찍은 후 매달 평균 500여명씩 줄고 있다. 2일 충남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도내 인구는 211만9천257명으로, 1년 전 212만1천29명보다 1천772명 줄었다. 도내 15개 시·군 중 1년 사이 인구가 늘어난 곳은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계룡시 등 4곳뿐이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내달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덕산·칠갑산·대둔산 등 도내 도립공원 3곳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산불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립공원
설 명절 귀경길 차량에서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을 호소하던 아이가 경찰의 신속한 도움으로 생명을 구해 칭송을 받고 있다. 4일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설 당일인 1일 오후 5시께 칠갑지구대로 한 아이 아버지가 들어와 "아이가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고 경련을 일으킨다"며 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1일 오후 11시53분께 청양군 목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목조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내부 50여㎡와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7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50분 만에 꺼졌다.
“30여년의 공직 경험, 상생의 정치, 공동체 행정을 만들 것”마케팅전략으로 '부자 농촌' 견인... 행복한 복지 청양을 만들터6.1 전국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벌서부터 지역 일각에서 차기 청양군수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청양군에서는 자천이든 타천이든 군수에 출마가 예..
뉴스청양
청양군이 8세대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 보수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건축허가를 받고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지난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으로 보수비용 70% 이내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2월 21일까지 사업계획서와 공사비 견적서 등을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이 지난 15일 남양면 백금1리를 시작으로 올해 ‘찾아가는 의료원’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찾아가는 의료원은 청양군 특수시책으로 매월 2∼3회 주말을 이용, 의료진이 직접 취약지역을 찾아 움직임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다.보건의료원은 10개 읍R..
청양군이 올해 111억 원을 투자해 청년층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진 내용은 ▲경제자립 ▲생활 안정 ▲문화진흥 ▲복지증진 ▲여성 배려 ▲협력 강화 등 6대 분야 57개 과제이며 일자리와 주거, 문화복지 환경 개선을 골자로 한다. 눈여겨볼 대목은 기초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청년수당이다. 청년수당은 오는 4월 20일부터 만 25세와 만
정진석 충남 총괄선대위원장(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은 제20대 대선 승리를 다짐하기 위한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춰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진행됐다.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주도한 정진석 충남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지난 5년간의 문재
청양중학교(교장 배종남)에서는 지난 3일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주방비누와 미용비누 500개, 털목도리 50개 등을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민근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지난해 12월 청양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나눔실천으로, 청양군노인요양원과 효실천요양센터에서 요양보호사가 방문하는 가정 100여가구 등에 전달됐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사진)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40곳을 육성하기로 하고 2월 28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강소농(强小農)은 작은 경영규모에도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영 전략을 통해 고수익을 올리는 중소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장곡사(주지 석전 스님) 신도들이 7일 이웃돕기 성금 700만 원을 청양군에 맡겼다. 석전 스님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신도들의 마음을 정성껏 모았다”며 “추운 겨울을 견디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월 7일부터 2022년 정보화 교육을 시작하기로 한 청양군이 오는 17일부터 군청 홈페이지나 전화(940-2693)로 수강 신청을 받는다. 7일 군에 따르면, 올해 교육은 군청 전산 교육장과 정산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개설 강좌는 스마트폰 기초, 디지털 생활,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