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신규식 주무관이 ‘힐링(Healing)을 통한 청양군 세외수입 질(質)적 확충 방안’ 발표로 장려상 수상했다. 지난 23~24일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박물관에서 충남도와 15개 시·군 세외수입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입증대 방안 모색을 위한 충청남도 2013년 세외수입 업무연찬회가 열렸다. 이날 청양군 재난산림과 신규식(계약직 마급) 주무관이 ‘힐링(Healing)을 통한 청양군 세외수입 질(質)적 확충 방안’이란 주제를 발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양군청 재난산림과에서 동강리 오토캠핑장 업무를 맡고 있는 신규식 주무관은 청양군의 청정자연을 활용한 칠갑산자연휴양림, 청양 고추문화마을, 동강리 오토캠핑장, 칠갑산 오토캠핌장과 6월 개장 예정인 칠갑산 가족휴양타운(가칭)을 힐링(Healing)을 통한 관광특화산업과 연계해 발표했다. 한편, 신 주무관은 “상금으로 받은 20만원을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금에 기탁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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