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 ‘백장미, 사철나무’ 식재!

장평면(면장 이상혁)은 지난 31일 국토공원화의 일원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사시사철 늘 푸른 상록수를 보여주고자 사철나무 500주와 백장미 200주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작업은 공공근로 2단계 사업으로 일하고 있는 공공근로참여자들이 나무를 식재했다. 참여자들은 사시사철 변하는 풍경과 자연이주는 편안함과 수목의 공기정화 효과들을 생각하면서 아름다운 장평면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모두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혁 장평면장은 “열심히 일해주신 공공근로에게 고맙고 꽃과 나무가 심어진 모습을 보니 매우 보기 좋다”며, “오늘 식재된 꽃과 나무가 잘 자라 장평을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