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중학교(교장 조국행)는 지난 18일 청솔체육관에서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이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 유공자 청양지회 주관으로 ‘6.25를 바로 알면 전쟁을 막을 수 있다’라는 주제로 안보 강연을 하였다.
대한민국 참전 유공자회의 김지욱 강사는 영상물을 통해 학생들에게 63년 전 발발한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의 원인과 피해에 대해 설명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기 위해서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6.25 전쟁의 교훈을 잊지 말자고 했다.
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