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초등학교 졸업생 유원건설(주) 정석화 사장의 각별한 모교사랑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목면초 51회 졸업생인 정석화씨는 목면초 학생들의 활동복 구입을 위한 구입비 전액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매년 학생들의 졸업식에도 많은 상품을 지원하며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목면초는 현장체험학습시에 학생들이 편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는 활동복이 생겼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학생들은 “정석화 선배님처럼 베품과 나눔을 본받아 어려운 사람을 돕고 후배들을 사랑하는 멋진 선배가 돼야겠다” 고 한다.
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