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치면위원회(회장 한상묵)는 지난 22일 3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36호선 가변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청양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방문객들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양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회원들은 탄정삼거리에서 대치터널까지 8km에 이르는 구간을 이동하며 담배꽁초, 휴지, 캔, 빈병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상묵 위원장은 “바르게살기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공원 행락질서를 바로잡고 청양 생태계 지킴이로서 적극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