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면장 정성희·사진)은 지난 6일 14개리 마을이장의 직무수행을 돕기 위한 명함을 제작완료 후 배부했다.
목면의 14개리 마을이장은 그동안 마을 주민의 작은 불편함도 챙기고 살펴보고 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사람을 만났고 다양한 공사도 시행했다.
또한, 최근에 인구증가를 위한 명예 홍보 대사로 선정되고 목면의 특수시책으로 시행된 빈집DB 구축의 결과로 많은 도시민의 귀농, 귀촌 문의방문으로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을 때마다 종이에 연락처를 적어주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김광옥 안심2리장은 “요즘 귀농, 귀촌을 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께 나를 소개할 방법이 없었는데, 이렇게 명함이 생기니 앞으로 연락처 교환도 편하게 할 수 있고 방문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