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면장 임장빈·사진)에서는 8~9월 생신을 맞으신 홀로사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준비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대치면은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2013년도 특수시책인 ‘홀로사시는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이번 9월에도 추진했다. 임장빈 대치면장은 지난 3일 대치면 광금리에 사시는 이종숙(여, 75세)어르신과 대치리 조금례(여, 67세)어르신에게 내복, 커피, 쌀, 그리고 직접 담근 매실 액기스를 전달했다. 임장빈 대치면장은 “다가올 추석에 홀로 계신 분들은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이기에 명절날 더욱 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신상 차리기를 추진해 외롭지 않은 대치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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