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는 학생들의 학교폭력 및 안전의 파수꾼인 관내 아동지킴이 12명과 아동지킴이집 25개소에 대한 간담회를 20일부터 24일까지 릴레이식으로 실시하고 범죄예방 교육 및 격려를 위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아동지킴이는 대한노인회와 퇴직한 경찰관으로 구성되어 손주는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고 있고, 아동지킴이집은 학교주변의 최근거리에 위치하여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되었을 경우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되어 있어 학생들의 안전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청양경찰서에서는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여 번거로움과 생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교육 및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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