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사진)은 소득작목 시범사업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발전방향 및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및 현지포장에서 채소ㆍ과수ㆍ축산 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채소ㆍ과수ㆍ축산분야 12개 시범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향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보고된 주요 기술보급 성과로는 ▲채소분야 13개소 시설채소 환경개선 및 에너지절감 기술보급 ▲과수분야 10개소 유망 소득작목 시범재배 ▲축산분야 22개소 고품질 친환경 안전축산물 생산기술 보급 등으로 3농혁신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보급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천안국제농기계박람회 전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신기종 농기계와 친환경 농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농기계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