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장 김동일)는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문화공보실 조현(30세, 행정7급) 주무관, 문화체육관리사업소 왕은찬(37세, 청원경찰) 주무관, 오천면 조영일(44세, 선박항해운영 7급) 주무관을, 친절한 공무원으로 건축허가과 김은경(42세, 시설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11월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문화공보실 조 주무관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제18회 만세보령문화제 성공개최에 기여했으며,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종목별 가맹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등 지역 체육활성화에 기여했다. 문화체육관리사업소 왕 주무관은 만세보령문화제 성공개최를 위해 종합경기장 시설 정비를 실시하는 등 행사보조를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종합경기장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오천면 조 주무관은 행정선 관리업무를 수행하면서 선박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항 전·후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았으며, 도서 주민 애로사항을 접수해 주민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건축허가과 김 주무관은 친절한 건축 상담으로 민원인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하며, 저소득층 가구가 거주하면 갈매기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등 입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해 10월중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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