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기업이 하나가 되어 지역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이 지난 18일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화장실 없이 컨테이너에서 기거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지어진 희망 가득 ‘나눔의 집’을 완공하고 그 주변을 정리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단체는 좋은사람들(회장:윤형근), 애경자원봉사회(회장:김형노),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임수만) 등이 참여했으며 윤형근회장은 “세상에 아주 작은 관심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이 많은 것 같다”며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영훈 정산면장(사진)은 자원봉사단이 정산주민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더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행복한 정산면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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