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는 지난 21일부터 22일(토) 이틀간 청양관내에 Wee클래스 또래상담동아리 학생(청양초, 청양중, 정산중, 청양고, 정산고)과 Wee센터 집단-개인상담 참여학생, 학교폭력예방에 관심이 있는 학생등 42명이 참가하여 함께하는 행복캠프를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첫째날 군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캠프는 감정표현 탈만들기, 너랑 나랑 친구하는 명량운동회, 공동체능력 향상 스포츠 스태킹을 실시하여 자신의 감정을 알아보는 훈련과 함께하는 기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둘째날에는 보령 개화예술공원 허브랜드, 모산미술관, 조각공원을 방문하여 자연체험 및 예술작품 관람을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성을 일깨워 주고,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김은자 교육장은 “Wee클래스와 함께하는 행복캠프를 통해 학교와 교육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이 되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최세라 기자 chitpfk40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