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지역의 어린이들까지 캠페인에 동참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옥룡동 소재 소담어린이집(원장 유혜주)의 원생 15명은 지난 5일 옥룡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손수 모은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했다.
한편 옥룡동 주민센터는 지난 4일 옥룡동의 각 통장과 기관단체장, 지원들이 함께 모여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함께 나누는 기부문화 정착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