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장평면새마을협의회(회장 장학순, 김순록)가 재활용품 수거 보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장평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월 청양군 재활용품 수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일부와 재활용품 수거보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결의하고 16일 청양군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정산면 백곡산촌생태마을도 올해 수입금 중 일부인 100만원을 이석화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을 만나 전달했다.
백곡산촌생태마을은 지난 2011년 준공한 이래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의 펜션과 체험학습장을 갖추고 있어 도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