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시장 오시덕)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8곳에 스마트 경고판을 설치했다. 스마트 경고판은 동작센서가 부착돼 있어 설치된 장소 3~4m 범위 내 인체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음성 경고 메시지가 나가며 영상이 자동적으로 녹화된다. 또한 밤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무단투기 금지문구가 담긴 경고판에 조명이 켜져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와 함께 무단투기자 적발에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스마트경고판 설치로 인해 쓰레기 무단 투기자가 상당수 줄어들 것으로 예상, 앞으로도 설치 장소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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