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중학교(교장 이존구)는 26일 본교 강당에서 ‘다시 하나 되어 우리 꿈과 끼를 펼치자’ 라는 주제로 제3회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번째 이어지는 작은 음악회에는 1년을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초청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오카리나, 난타, 사물놀이 연주 등 전교생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존구 교장은 “작은 음악회는 작지만 큰 꿈을 가지고 스스로의 재능과 끼를 키워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부모들께서 학교교육과정에 관심과 사랑을 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