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가 2015년을 농업기술보급 활력화의 해로 정하고 새로운 도전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일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위해 ‘현장에 고객이 있고, 해답이 있으며, 실용이 있다’는 대명제 아래 맞춤형 농업기술보급으로 군민 만족시대를 열어갈 계획을 밝혔다. 군 농기센터는 이를 위해 청양농업 야간농업경영자 과정 운영 등 창조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신속한 신기술 보급, 귀농귀촌 활성화 등 농업현장 활동을 강화하는 역점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칠갑산 청정 산야초 산업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틈새 소득작목 발굴보급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기술의 신속한 보급으로 부자농촌 만들기 운동 가속화 ▲귀농귀촌담당 신설 및 귀농․귀촌 활성화 도모로 인구증가에 기여 등 세부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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