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100년을 새롭게 열어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건설’을 위해 초지일관, 공정투명, 외유내강의 자세로 정산면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
제22대 정산 신임면장으로 정성희씨가 취임했다.
정 면장은 취임식에서 군 핵심사업인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에 역점을 두고 ▲지역안정과 면민화합 ▲농가소득증대와 소외계층 지원 ▲활기찬 지역개발의 3대 중점 목표를 정하고 섬김행정을 펼쳐 면민의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면소재지종합정비 사업과 농촌종합개발사업, 천장호 관광지개발사업, 정산시장 주차장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며 면민들의 변함없는 협력을 당부했다.
정 면장은 1977년 청양면에서 공직을 시작, 2010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민원봉사실장을 거쳐 2012년 목면장으로 부임함에 따라 청양군 최초 여성 면장으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