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지난 21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자유학기제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작은 학교 살리기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혁신학교인 전북 삼우초등학교와 회현중학교를 방문하여 혁신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자율화와 다양화, 특성화를 통해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을 실현해 가는 삼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운영 등을 벤치마킹하고, 미래 지향적인 혁신학교인 회현중학교에서는 특성화된 자유학기제 운영을 집중적으로 연수하였다.
청양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2학기부터 3차에 걸쳐 학교혁신을 위한 마중물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주에는 교장,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경기도 혁신사례를 탐방했다.
김은자 교육장은 “학교혁신 역량 강화를 통해 특히 작은 학교들이 혁신학교로 우뚝 서기 바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