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목면(면장 정진설)은 친환경 오감만족 자연축제인 ‘제3회 동막골 번데기 주름축제’를 오는 9월 개최하기로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막골 번데기 주름축제는 하늘 아래 첫 마을로 불리는 청양 계봉산 기슭에 위치한 본의2리 동막골에서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된 축제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소박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주목 받았다. 이 마을 한 주민은 “올해도 마을 주민들과 한데 어우러져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즐겁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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