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취약계층 환자의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건강안전망 기능 향상을 위해 충청남도 공주의료원과 손잡았다. 군은 지난 23일 군수실에서 이석화 군수 및 신현정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장과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301 네트워크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보건·의료·복지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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