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초등학교(교장 김구원)는 지난 2일 유치원 21명, 초등학교 16명의 2015학년도 합천 꿈바라기 입학식을 거행했다, 합천초등학교의 새로운 얼굴인 37명의 꿈바라기들을 위해 합천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입학 축하 통장을 선물했고 이를 5~6학년 선배들이 증정했다. 또한 떡케이크를 준비하여 교장, 재학생대표, 입학생 대표가 컷팅하며 새롭게 합천 식구가 된 37명의 합천 꿈바라기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입학식 후 운동장에서는 입학생·재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풍선 날리기’행사가 열렸다. 특히 교무실에서는 입학하는 꿈바라기들과 함께 새롭게 교단에 서는 2명의 신규교사들이 모든 합천교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인사를 가졌다. 신규교사 윤지혜 선생님은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기만 하지만 취임인사를 통해 교사로서의 목표를 정할 수 있었으며 첫 부임지에 대한 애착이 생겼다”라고 교사로서의 첫 출발을 당차게 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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