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제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5일 청양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 협력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양제 경찰청장은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장 13명과의 간담회에 앞서 협력치안에 공이 있는 유동조 정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당당한 충남경찰로 거듭 날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해주신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치안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일선 직원들과의 치안현장 간담회에서는 청양 및 부여군 일원에서 19회에 걸쳐 빈농가에 침입 1천2백만원상당의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형사팀 전용기 경사 등 주민 맞춤형 치안에 공이 있는 3명에 대하여 표창하고 격려했다.
이어서 현장 근무자들에게 사회적약자 돌봄서비스, 노인교통사고예방 등 청양지역에 맞는 현장치안활동으로 주민이 진정 만족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김양제 청장께서는 칠갑지구대 방문에 앞서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를 방문 박승일 청양군 지회장 등 어른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노인분들이 교통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