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9일 교육지원청에서 2015년 기능나눔 두레 119지원단 14명과 재능기부 문화 활성화와 학교시설 최적화를 위한 사전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 2014년 신속하고 효율적인 교구수선 및 학교 시설관리 지원으로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기능나눔 두레 119지원단은 2015년에도 청양관내 학교 및 기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청양 관내 각급학교 시설관리직 중심으로 구성된 기능나눔두레 119지원단은 시설관리 개선방향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운영방법 등을 협의했다. 관내학교 교직원 업무경감과 예산절감을 위해 학교 요청사항을 받아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관리해주어 기대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는 기능나눔 두레 119지원단은 4월 활동을 시작으로 월 1회이상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길관섭 행정과장은 “재능을 기부하여 학교지원에 힘쓰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청양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시설 유지보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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