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에서는 최근 교통사고예방 및 주민 보호활동에 열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명을 구조하는 사례가 눈에 띄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11경 운곡파출소 근무하는 구철회 경사 등 1명은 순찰근무중 앞서가던 승용차량이 도로 옆 우측 배수로 전도되는 것을 목격하고 인명을 구조했다 차량을 운전하던 A씨(63세, 여)는 갑작스런 저혈당으로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사고가 났던 것으로 즉시 조치하여 인명을 구조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1시경에는 정산지구대 순찰팀 주영헌 경위 등 2명은 정신지체장애자 B씨(31세, 남)가 부친의 꾸중을 듣고 집을 뛰쳐나간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집을 나간 정신지체장애자 B씨가 치료약을 복용하지 않아 몸이 더욱 쇠약해진 생태에서 집에서부터 5킬로 지점 도로변을 정신없이 배회하고 있는 것을 발견 안전하게 귀가시켰다. 청양경찰의 이러한 인명 구조 사례는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로 등 을 중점 순찰 활동을 하던 노력의 결과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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