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은 관내 17개리 전 마을을 순회하며 산불예방 및 인구증가 등 당면한 군정시책 홍보에 나섰다.
송석구 면장은 지난 17일부터 정산농협이 주관해 전 마을을 순회하는 농협운영공개 주민 설명회장에 참석해 주요 군정과 당면한 시책에 대해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송 면장은 많은 주민들이 한데 모인 자리를 이용해 지난 해 군정의 주요 10대 성과를 설명하고 최근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예방법과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말 청양군 인구 160명이 증가한 실적 가운데 장평면이 72명 45%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