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발전위원회가 경찰 조직과 어떻게 소통하고 봉사하느냐에 따라 청양군민의 안전이 좌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청양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최근 선출된 이강희 위원장(63)은 청양군민을 섬긴다는 각오로 위원회를 이끌기로 했다. 특히 이강희 위원장은 “주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경찰에 맞춰 안전한 청양, 행복한 군민이 되도록 민·경 협력을 통해 경찰행정 발전에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청양 토박이인 이강희 위원장은 지난 40여 년간 오로지 ‘내 고향 청양’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산증인이다. 이강희 위원장은 청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청양군사회복지협의체 회장을 맡고 있다.그의 이력은 음지에서 주민들에게 무한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들이다.따뜻한 쌀 밥 한번 배불리 먹는 게 소원일 정도로 힘든 농촌 가정에서 자란 그는 젊은 시절 사업이 번창하자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눈을 돌렸다. 이 위원장은 항상 음지에서 남모르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달려갔다.이강희 위원장은 “최근 안전이 최대 이슈로 꼽히는 만큼 군민을 위해 책임지고 헌신하며 노력하는 경찰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펼쳐나가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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