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본격적인 영농기인 요즘 현장 애로사항과 농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지도 활동에 동분서주 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지식수준 향상과 경영의식 변화를 도모해 부자농촌 만들기를 가속화하기 위해 농업현장을 직접 찾아 경영개선과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해 주는 ‘농가 맞춤형 종합상담반’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가 맞춤형 종합상담반은 영농순회지도차량으로 기동력을 확보하고 봄 가뭄 대책, 육묘관리 요령, 각종 병해 예방, 구제역·AI 가축 방역 등 영농현장 핵심교육과 함께 영농상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현장에 고객이 있고 해답이 있으며 실용이 있다”며 “농업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자농촌 만들기에 더욱 더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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