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본부장 정성규)는 지난 29일 청양지사 회의실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응대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전화응대 친절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경영성과 주요 평가 지표인 전화친절응대 모니터링에 대비해 고객만족 실행능력과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최형순 차장은 “고객의 콜 유형을 보면 전화를 받은 직원에게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책에 대한 불만에 의해 전화하는 만큼 긍정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 친절하게 응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전화의 특성은 상대방 얼굴을 보면서 나누는 대화와 달라 목소리를 듣고 상대방의 자세, 태도, 마음 등을 평가하기 때문에 공손한 말투, 고객의 상황과 감정에 맞춘 공감의 목소리로 친절하게 응대해야 된다고 말했다.정성규 청양지사장은 “우리 고객인 농업인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고객이 감동할수 있도록 전화응대시 친절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