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사진)은 지난 23일 학생이 행복한 명품학교 운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관내 초·중·고 교감 21명이 2014년도 추진실적과 2015년도 계획 그리고 현재까지의 명품학교 운영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행복하고 소통하는 명품학교를 만들기 위해 청양행복꿈지기(청양초), 다독다독(多讀多讀) English!(운곡초), 자치활동 활성화(청양중), 全人 四色의 인문 소양교육(화성중), 기본이 바로 선 행복한 학교(정산고) 등 각 학교마다 학교의 특성 및 청양지역의 여건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또한 백화점식 나열이 아닌 학생들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형성과 실효성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김은자 교육장은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명품학교 만들기 추진으로 청양지역 학생들의 학력 향상은 물론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계획과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학교 운영 시스템 구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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