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정신)는 지난 8일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자활센터에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독거노인에게 달아주고 후원금으로 들어온 450여 만원으로 독거노인 800여명과 소외되고 외로운 노인 50여명에게 에프킬라와 생활에 필요한 파스를 전달했다. 박정신 센터장은 “자활센터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민들이 자립심을 갖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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