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달 29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군부대, 소방서, 교육지원청, 한전 등 8개 관계기관ㆍ단체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바닷물의 수온이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 심화로 올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ㆍ관ㆍ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대규 안전재난과장(사진)은 “평소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업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되어 여름철 재해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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