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가계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이번 제3단계 공공근로 신청자 165명 중, 재산 및 가구소득 등 선발기준에 따라 ▲65세 이상 81명 ▲65세 미만 71명 등 총 152명을 선발해 오는 9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국토공원화 등 8개 사업을 실시한다.국종덕 지역경제과장(사진)은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공공일자리사업을 확충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경제 위기 극복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