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우체국(국장 양인석·사진)은 지난 1일 직원 및 소속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청양우체국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양인석 국장은 “맑고 청정한 청양에서 고객감동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 제공과 직원 상호간 화합과 원활한 소통으로 행복이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영합리화를 통한 우정사업 수지개선, 무재해·무사고 우체국 달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양 국장은 서천우체국장, 보령우체국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강춘자 여사와 2녀,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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