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면장 이강국·사진)이 지방도 606호선 봉우티 고개 약 100m 구간에 이식한 해바라기가 만개해 지역민들을 비롯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봄철 지속된 가뭄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잡초 제거 및 복합비료 시용 등으로 정성을 들여 이와 함게 만개한 해바라기는 이팝나무 거리와 더불어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강국 면장은 “앞으로 차츰 규모를 확대해 약 3㎞ 구간에 코스모스를 식재해 해바라기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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