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병운·사진)은 지난 23일 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암 예방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에 개최된 강연회에서 건양대학교병원 소화기 내과 김선문 교수는 ▲위암의 원인 ▲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료법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이와 함께 암은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는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참석자들과 암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암은 흔한 질병으로 암 예방 수칙 준수와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기발견하면 90%이상은 완치가 가능하며 생활 속 작은 습관을 바꾸고 식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암 예방의 가장 기본이라고 강조했다.이병운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라며 “관심있는 지역 주민들도 참석해 좋은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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