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8월의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행정지원과 표현지 주무관을 선정했다.표현지 주무관은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성실하고 친절한 자세로 주변 동료와 주민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다.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내 집 같은 군청’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친절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다. 표 주무관은 “고향에서 공직생활을 해서 그런지 민원인 모두가 가족과 같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주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항상 친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