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8월 안전강조주간을 맞아 7일 까치내유원지 일원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 및 폭염대비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안전재난과 공무원, 청양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들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찾은 피서객과 칠갑산오토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및 폭염대비를 위한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양대규 안전재난과장(사진)은 “계곡등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휴가철, 자칫하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건강한 여름을 위한 폭염대비 요령과 물놀이 안전수칙 꼭 지켜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