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0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안전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장완수 강사를 초빙해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각 사업별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국종덕 지역경제과장(사진)은 “금년도는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를 위해 전년보다 1억원이 많은 8억5000만원을 투입해 5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개인별 취업상담을 통해 안정적 일자리 제공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