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동만)는 지난 11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지공예교실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과정은 한결자연학교 이세영 강사의 지도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한지공예는 화성면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인기 있는 과정으로 섬세하고 세련된 공예기술이 돋보인다.한편 임동만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는 3월부터 풍물, 댄스를 시작으로 한지공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수준을 한층 높여 면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하는 자치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