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농기계 사용이 많은 영농철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대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군은 특히 농약살포와 농작물 수확 등 농기계 이용이 많아지는 8∼10월 순회수리교육, 농기계 임대 및 영농 현장 출장 등의 기회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계사용 전후 점검·정비 습관화 ▲안전한 상태에 놓고 점검 ▲간편한 복장착용 ▲신중한 자세로 작업 ▲작업 시 2시간마다 10∼20분 정도 휴식 ▲농기계에는 운전자 1명만 탈 것 ▲논두렁을 넘을 때는 낮은 속도에서 직각방향으로 진행 ▲도로주행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및 방어운전 ▲도로주행 시 교통법규 준수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 농기계이용 등 10대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강상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사진)은 “농기계 운전 시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