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동만)는 21일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선진기관인 전남 영광읍을 방문했다.아름다운 해안 풍광과 불교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영광읍 주민자치센터는 서예, 건강댄스, 영어교실, 합창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의 품격 높은 문화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화성면 임동만 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위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앞으로도 주민복지 향상과 행복이 넘치는 자치센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재영 면장(사진)은 “예로부터 좋은 견학은 훌륭한 스승보다 가르침이 깊다”며 “주민자치 활성화는 물론 지역 발전과 화합에도 많은 도움을 얻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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