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면(면장 윤주원·사진)은 오는 4일 열리는 제16회 고추·구기자축제를 앞두고 국지도70호선 제초 가로화단 등을 정비하며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운곡면은 예산 신양IC 방향에서 축제장를 찾는 방문객들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길목으로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예초작업 및 가로화단 정비,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1일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를 주축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며 도로변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윤주원 면장은 “단장된 도로를 지나는 방문객들에게 청정청양의 이미지를 심어줘 축제 후에도 지속적으로 청양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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