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새마을지도자(회장 한창희)는 지난달 28일 제16회 청양고추·구기자 축제에 대비해 국도36호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 10여명은 축제 시 내방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교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6.5㎞에 달하는 구간에 대해 작업을 실시했다. 또 대치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백지현) 회원 10여명은 지난달 27일 대치면사무소에서 대치터널까지 휴가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강태선 면장(사진)은 “축제 시 내방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