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면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인천 계양구 효성1동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 5일 다목적회관에서 도농 교류운동 협약을 맺었다.이날 4개 기관단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 간 이해증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로 협약했다.이날 청남면과 효성1동 일행은 협약식 후 토마토 농장에서 수확 체험을 하고, 제16회 청양고추·구기자 축제장을 방문했다.김종섭 청남면장은 “앞으로 소통과 협력으로 진정한 결연을 꽃피워 상생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