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농협(조합장 김태영)은 지난 11일 청양수출특화센터에서 이석화 청양군수 및 바이어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5년산 청양 밤 미국 수출 기념행사를 거행했다.올해 청양 밤 수출계획은 약 800톤 15억원으로 주요수출국으로는 미국, 중국, 베트남, 프랑스 등이다.김태영 조합장은 “새로 지어진 청양수출특화센터에서 첫 수출 선적에 감회가 새롭다”며, “잘 갖춰진 시설을 활용 청양 밤을 최대한 수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