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면장 성홍제·사진)은 지난 22일 관내 주요도로변 제초작업과 가로화단에 국화를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추석 명절 손님맞이를 마쳤다.비봉면은 사계절 꽃 피는 길 조성을 위해 가로화단에는 계절별 꽃을 심고, 국도29호선에는 이팝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또 신원2리∼양사2리 하천변에는 복사꽃길을 조성해 지역민과 도로를 지나는 이들에게 포근하고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특히 지난 여름 소재지부터 장재리 군계까지 식재한 코스모스는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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